리플 이란?
리플이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다. 2012년 발매된 이후에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다. 크리스 라슨과 제드 맥케일럽이 최초로 리플을 창시했다. 시가총액으로 따지자면 6위였지만 지금은 하락세.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가상 화폐 3 대장으로도 불린다. 다른 가상 화폐에 비해서 가장 뛰어난 특징이라고 하면 속도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비해서 국제 결제 속도가 2초가 빠르다. 이로 인해서 전자적인 오류로 인한 사고가 전무하다는 평가가 있다.
리플 시세
2022년 12월 기준으로 현재 505.67원에 판매되고 있다. 2018년 1월 5일 2,800원까지 치솟았다가 아직까지도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최고점을 찍은 직후 지속적으로 하락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4월쯤 다시 1,800원대로 치솟았다가 다시 급락을 하였다. 2021년 8월에 1,400 원까지 다시 치솟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장을 보이다가 오늘날의 500원 때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미국 증권거래소와 리플의 소송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호재이긴 하지만 리플 시세 에는 크게 영향이 없어 보인다.
리플의 위치
현재 가상 화폐 중에서 시가 총액 기준으로 최상위 코인은 비트코인이다 그 뒤를 잇는 것이 이더리움, 리도 스택트 이더, 도지코인, 바이낸스 코인, 폴리곤 순이다. 리플 코인의 경우에는 현재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이다. 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3200억 달러 정도이다. 이에 비해서 리플은 190억 달러 정도이다. 비트코인의 5.9%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급등락에 심한 가상화폐 시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시가 총액 손으로는 6위에 머물렀었다
리플 소송
최근 미국 증권거래소가 리플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이다. 이 소송 때문에 리플 시세가 소송 내내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소송에 곧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의견제출 기한이 11월 30일까지였다. 최종적으로 의견수렴이 종료되는 날짜가 12월 5일이다. 12월 5일 이후에 최종적으로 재판부가 결정을 내리게 되면 소송이 종료되게 된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리플 시세도 미약하나마 상승세로 회복하고 있다.
리플 전망
최종적으로 승소 한 것은 아니지만 승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소송 결과가 나오면 한 차례 또 폭등이 예상된다. 승소를 예상한다면 지금 구매해야 한다. 승소 이후 폭등한 다음에 다시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